에릭 칸토나 세레머니 쿵푸킥 멋있는 이유
이선수 역시 맨유의 전설이자 프랑스의 레전드 스타 입니다..
성격은 괴짜여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선수였지만 갖고 있는 재능만큼은 당대 최고였죠..
1990년대 맨유를 이끈 선수중 한명이고 유나이티드의 신이라고 불렸습니다..
조지 베스트 이후 맨유를 다시금 유럽 중심으로 끌어올린 선수로 기억됩니다..
유일하게 영국인이 사랑하는 프랑스인 이라는 말도 있죠...
그러나 위에서도 말했듯 다혈질적이고 괴짜 성격탓에 .. 대표팀 감독과 여러차리
마찰이 많았고... 에릭 칸토나 선수가.. 손가락질하던 관중하게 쿵푸킥을 날린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당시 95년 1월 크리스탈팰리스와의 경기중 상대의 거친플레이에 대응해서
고의 파울을 저질렀는데요..
이때 퇴장을 당할때 관중들이 야유를 퍼부었고..심하게 했던 관중에게
전광판을 뛰어넘어서 이단옆차기를 날렸죠..
결국 이사건으로 2주간 실형을 살기도 했고 120시간의 봉사시간과 9개월
출장정지라는 최악의 징계를 받았죠..
출장징계가 끝나면 다른곳으로 옮길것이라는 말이 많았지만 퍼거슨 감독의
설득으로 맨유에 남아서 98년까지 맹활약하게됩니다..
현재는 미국축구리그 뉴욕 코스모스 단장으로 있고 축구행정가로 활약중입니다..
에릭 칸토나는 프랑스 오세르에서 83~88까지 82경기 23골 .. 잠시 마르티그로 임대되서
15경기 4골을 넣었으며 마르세유로 이적해서 88~91년까지 40경기 13골
하지만 마르세유 시절에도 보르도 몽펠리에로 임대를 가서 활약을 했고..
91년에는 님 올랭피크에서 활약을 하다가 92년에 잉글랜드로 넘어와서
리즈유나이티드에서 28경기 9골을 넣었으며 이후 라이벌팀인
맨유로 와서 92~98년까지 158경기 64골을 넣으며 화려하게 선수생활을
마무리 합니다..
프랑스 국대로도 87~94년까지 48경기 20골을 넣었습니다
다혈질적인 성격만 아니라면.. 프랑스대표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할것 같았는데..
이부분이 살짝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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